1. 파트릭 모디아노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약 7년 전 파트릭 모디아노가 노벨문학상 받았을 때 버스 라디오에서 책 설명 해주길래 스토리 듣고 끌려서 구입했으나 스토리 파악하기도 힘들기도 해서 포기했다가 7년만에 다시 도전하는 중인데 역시 만만치 않다. 만만치 않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패스.
2. 김재원 -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전자도서관에서 빌려서 공짜로 보는 중.
한국사를 처음 배워보는데 나처럼 한국사알못도 환빠의 악명을 잘 알고 있음. 그래서 찾아보니 이 책은 환빠 책이 아니고 고려대 사학과에서 학석박 마치고 교수하는 사람인 것 같음. 한국사를 380페이지로 컴팩트하게 서술한 책이라 입문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음.
단군신화 이야기나 박혁거세 알에서 태어난 이야기 나오면 왜 역사서에 그런 허구를 왜 서술했을까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한국사를 포기한 것도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봐야하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해줘서 좋았음.
3.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외 10인 - 옥스퍼드 세계사
유럽에 치중되지 않고 진짜 전세계를 다루겠다는 세계사 책. 이래서인지 아프리카 이야기와 동남아 이야기도 가끔 나온다. 특이하게 빙하기 등과 같은 기후 이야기가 많이 서술되어 있다. 세계사 책이 이게 처음이 아닌데 전에 읽었던 더 타임스 세계사보다 읽기가 좋은 것 같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