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섭섭하다!
아니 사실은 너무너무 섭섭해...
혼자 감당하기 버거워 진땀도 뺐었고
서러운 마음에 속으로 울기도 했었는데
뒤돌아보니 역시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아있네..!
지난날의 나는 무엇때문에 이 길을 걷게되었을까?
확고한 믿음과 뚜렷한 목표가 있었는데
이제보니 모든것이 안개속에 갇힌 것 같아...
그래도 언제나 그랬듯 내 자신을 위로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이 안개도 걷히겠지?
아름다운 추억과 소중한 경험들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슬퍼하는 모습을 원하진 않겠지만
이 감정에 잠시만 젖어있을게
오늘은 왠지 밤이 길었으면 좋겠다
-------------------------------------------------------
미안해 형들 ㅜㅜ
오늘 나 너무 기쁜날인데 한편으론 슬프기도해서
조금 감성적이 돼버렸네
허한 마음을 털어놓을곳을 찾아보니 독서갤러리가 생각이 나서 왔어
지금 내가 느끼고있는 감정들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글로 남겼어
내일부턴 다시 힘내서 빠샤빠샤 해야지!
형들 새해 복 많이 받어!!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