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아름다움은 아직은 잘 안 느껴지지만 프루스트가 정말 섬세하다는 건 알겠더라 1권 30p정도 읽었는데 자고 일어났을 때 몽롱함, 꿈 꾸고 난 뒤 혼란 같은 걸 정말 섬세하게 표현한 거 같음 재미있다고는 아직은 못하겠는데 프루스트의 만언체나 섬세한 표현은 매력적이다라고는 할 수 있을 듯
그 매력때문에 계속 읽는중 이거 재독이 필수같어…
진짜 매력있는 거 같음요 아직 극초반이지만 저부분까지 한 3번 읽었는데 확실히 읽으면 읽으수록 더 좋은 거 같음
매력이 엄청남..
그니까요 앞으로 한참 남아서 기대가 엄청 되네요
아스파라거스도 기똥차게 먹음
ㅋㅋㅋ
ㄹㅇ 미시마햄처럼 대놓고 문장딸 들이미는 작품은 아닌데 특유의 집요함이 독특하더라
ㄹㅇ 집요함때문에 솔직히 초독때 어지러웠음 ㅋㅋㅋㅋㅋ
프루스트나 울프나 (좋은 의미로) 자폐적인 느낌이 있음
ㅇㅈ 일상속 너무 사소하고 미세해서 언어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도 귀신같이 묘사해냄
불어로 보면 지림. 문장의 리듬감이라는게 뭔지 문알못도 알수 있으 정도임. 불어 배우기 잘했다는 생각 든 게 보들레르 이후 처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