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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아름다움은 아직은 잘 안 느껴지지만
프루스트가 정말 섬세하다는 건 알겠더라

1권 30p정도 읽었는데
자고 일어났을 때 몽롱함, 꿈 꾸고 난 뒤 혼란 같은 걸 정말 섬세하게 표현한 거 같음

재미있다고는 아직은 못하겠는데 프루스트의 만언체나 섬세한 표현은 매력적이다라고는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