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선생을 보면 그레고리가 떠오른다.


 밖에 나갔다가 바선생을 발로 잘못 밟아서 목과 몸통이 분리된 걸 봤는데


 괜히 그레고리를 죽인 것 같아서 미안해진다.


 미안하다, 그레고리...


 고의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