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유희 목적으로 책보는 독붕이임.
민음사로 읽었고 1권부터 너무 지겨워서 하차하고 싶었는데
어떤 독붕이가 몸에좋은 약 먹듯 읽으라고 격려해줘서 완독까지 올수있었다.
도끼 죄와벌은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
안카는 도저히 내취향이 아니더라..
제일 좋았던  부분은 레빈이 풀베기할때랑
꼴보기싫은년 드디어 눈앞에서 사라졌을때 밖에없네.
그래도 완독한거에 의의를 두고
읽기 잘했다고 생각함. (이렇게 취향 찾아가는거지?)
다음 책은 리스본행 야간열차로 달릴예정임.
안카 인생책인 사람들은 대문자F일거라고 추측함..
다들 즐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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