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한국문단 여자 작가의 불행 서사를 이야기하면서


황정은의 파씨의 입문이랑 대비해서 아메리카노 못 먹고, 어학연수 못 간다고 징징대는


또 다른 작가의 작품을 대비시켜 설명한 적이 있었거든. 제목은 까먹었는데


진짜 건조하고 눅눅한 장판 냄새, 땀냄새 풍기는. 가난을 아는 사람이 쓴 것과 패션 가난의 대비로


황정은 책 이번에 주문해 놓아서 나도 한 번 비교해가며 읽어보려 하는데


불행한 게 아닌데 나는 불행해 하고 징징대는 작품들은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