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시간 읽어보고 나는 데미안이 더 취향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데미안은 칼 융이나 복잡한 내용 떠나서, 성장 소설이다보니 


약간의 내 경험들이 패러프레이징되어 그런지 후루룩 읽힌 느낌이어서


1시간에 절반 가까이 읽은 것 같았는데, 싯다르타는 그때 1시간정도 읽은 데미안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싯다르타는 천천히 문장을 곱씹게 되서 1시간동안 아직 고타마 만나고 헤어지는 것까지 읽었던 거임 ㅋㅋ


계속 읽어보니 와 재밌다 싶어서 페이지보니 아직 내가 절반도 안읽었음


아직 반이나 남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