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주인공이 육교인가를 보고 왜 사람들이 저런 걸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얘기하는 거 보고 정내미가 뚝 떨어져서 읽기 싫어짐.


아니 육교가 왜 쓸모가 없다는 거지?


삼시 세끼를 먹는 것은 또 왜냐고 의문을 품더군.


도무지 초등학생 새끼도 아니고 뭐 저런 걸 의문을 품는지.


그럼 저는 하루 두끼나 네끼 처먹던가.


난 이런 류의 '나 자신은 천재적이고 특이해서 세상의 사물과 인간들이 요상하게 보인다' 라는 식으로


세상에 불평불만만 하는 자의식 강한 자뻑 소설이 제일 싫음.


호밀밭의 파수꾼도 같은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