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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불가능한 외계인이란 소재 중심으로 쓰인 렘의 책중 2번째로 본것. 처음은 솔라리스였음.

외계인은 인간이 이해할수 없다라는 개념의 흥미로움만 따진다면 솔라리스가 훨씬 더 깊이 파고든 책인듯.

이 책은 솔라리스보다는 좀 더 설명 가능한 외계생명체를 주제로 해서 무적호에 일어난 재난물과 같은 느낌으로 쓰여져 있음.

그래서인지 이야기 구성의 짜임새나 읽기 편함 등은 이쪽이 좀 더 잘 되어있는듯.

솔라리스는 사실상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보다는 솔라리스학 썰 푸는게 더 중요했던 것도 같음.


외계인이 정말로 이해불가능하다라는 점에 흥미가 많이 끌리면 솔라리스를 읽는게 낫고,

그런 점에서 약간 물은 탔지만 흥미로운 상호 교?류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다면 이쪽이 나은 느낌.


아무래도 계속 솔라리스랑 비교하게 되네. 그런 이야기가 렘 소설중 대표적이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