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내가 읽은 책 좀 찾아줘라 시발


여자가 허영심이 많고 언제나 연극, 음악 같은 예술 쪽에 다재다능해서 그쪽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던 장면이 기억난다


여자와 어울리던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가 여자에 대해 평하길 모든 걸 잘한다고 칭찬하지만 칭찬뿐이고 실제로 영혼이 담긴 예술을 만들지는 못했던 것, 그리고 한 화가와 만나는데 그 화가의 그림에 여자가 반하는 것이 기억남


화가의 그림 세계에 반했지만 남자와 살아보려고 하니 여러 곳에서 안맞아서 남자 마음이 떠나는 것도 기억남


스토너 읽다가 윌리엄 스토너의 아내가 스토너를 증오하기 시작하는 장면에서 저 여자가 떠올랐다. 근데 무슨 책이었는지 기억이 안나... 너무 답답하니 빨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책 많이 읽는 것 말고는 자랑할게 없는 독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