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임작가가 말하려는 내용이나 책이 상징하는 의미들은 해석 읽으면서 겉핥기나마 이해되는 것 같은데메모도 꼬박꼬박 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봐도 도무지 실존주의니 포스트 모더니즘이니 하는 것들 자체에 대해선 잘 모르겠음원래 소설만 읽고서는 이해 안되는게 맞음?나름 열심히 읽었는데도 작품 주제도 제대로 모른 채 계속 살았던거 같아서 좀 허무함나같은 사람 또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 개념은 솔직히 따로 공부하는 게 맞다 봄. 실존주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철학사상은 소설로 풀기도 힘들어서 그에 관한 저서를 따로 봐야 됨
그렇담 좀 위안이 되네 걍 책 많이 읽는게 답이겠구나
ㅇㅇ 맞음
기본지식없이 너무 윗단계부터 읽는거 아님? 좀 없어보이는거라도 쉽고 흥미가는것부터 읽어라 이해 안되면 재미없어져서 독서 안하게된다
독갤 추천도서여서 읽었던건데 또 속았나봐
애초에 그런 책들은 시대적, 사상적 바탕이 저변에 깔린 채로 쓰여진 작품이라 배경지식 없이 오로지 소설만 보고 그 시대와 사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음
그거 이해할라고 문학 읽는게 아니여~
그래도 이해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면 지적 유희도 생기고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