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같이 섬세하고 얌전한 여주의 속내를 이토록 상냥하게 표현하는 작가가 어디있나.. 다들 적극적인것만 장점으로 보는 시대에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크로퍼드 양의 뒤틀린 상식-> 그로인해 악의가 없으면서도 남을 상처입히고 떳떳해하는 모습을 보고 상처받는 남주 에드먼드의 심리묘사는 정말로 탁월했다
사람이 악인 선인이 있다면
제인오스틴은 지극히 선인의 입장에서 모든걸 헤아린다
소설계의 예수님으로 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