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읽으려니까 이미 줄거리와 캐릭터등을
빠삭하게 알고 있어서 흥미가 식는다  
서사에 대한 놀라움과 궁금증이 없고 이미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뻔하니까 다음장에 대한 기대감이 없음 아주 구체적인 스포를 당한 기분임
심지어 만화로보는 세계명작 전집 같은 거여서 읽었지만 읽은 게 아닌 책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초딩때 보던 그 만화책 너무 지나치게 재밌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