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이 쾌적한(comfortable)이라고 일컫는 것은 좀처럼 그 속뜻을 알 수 없는 것으로, 밑도 끝도 없이 그렇게 일컬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쾌적하다고 해도 이는 다시금 어떤 불편함을 드러낼 수 있어서, 그 편리함을 따지고 들면 끝이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욕구라는 것은 직접 그 무언가를 욕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안출(案出) 된다기보다 된다기보다는 오히려 그 욕구가 생겨남으로 해서 이득을 얻으려는(durch sein Entstehen einen Gewinn suchen) 사람들에 의해 안출된다.〔『법철학』 370쪽〕


10대 20대 여자애들이 아이폰 갬성 요지랄 하는거가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