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찰스 디킨스, 도끼, 카뮈, 하루키, 소세키, 서머싯 몸, 체호프..?(카프카, 야스나리, 쿤데라, 피츠제럴드, 오사무 등 일본&서양 작가들 위주)
만 읽어본 사람인데, 독갤에서 자주 보이는 김우창 선생님? 평론책 같은 거 읽어도 될까요?
아니면 서양의 평론가가 쓴 책을 읽어야 더 좋을까요?
평론 책을 읽어보고 싶은 이유는... 어떤 방식으로 평론가들은 문학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평가하는지와 서평이나 감상문을 쓸 때 참고하고 싶어서, 그리고 더 폭넓은 시각으로 작품들을 읽고 싶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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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찍먹하기 좋은 전범은 김현-<행복한 책읽기> 정도임
http://aladin.kr/p/Wno7D
http://aladin.kr/p/CFTTX
전자는 <행복한 책읽기>만 들어있고 후자는 거기에 문학 단평이 추가돼있는데 진짜 가벼운 찍먹만 원하면 전자, 밀도있는 찍먹 원하면 후자로 보면 됨
우오오옹!!!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서양 평론가들이나 우리나라 평론가들이나 분석하는 수준?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게 많이 차이 나지는 않나요? - dc App
소속 국가에 따라 다르다고 보긴 힘든 거 같고 저자의 글쓰기가 어느문학 스타일이냐에 따라 다른 듯
오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ㅎㅎ
아, 그리고 김현 읽고 나서 나중에 김우창 센세 <세 개의 동그라미>, <대담/인터뷰>1,2 읽다 보면 밑 댓글분이 말씀하신 사람들과 대담을 하긴 함 김우창 센세가 다루기도 하고. 대담/인터뷰 같은 경우는 한국의 많은 문학평론가분들이 대담에 참여해서 서로 첨예한 입장차를 직접 글로 느껴보면서 독자 자신만의 입장을 확인하기 좋을 거임
일단 잡설이 길었고, 김현센세 책 한 권 읽으면 대강 방향이 보일 거임
그렇군요..? 저도 님이 자주 올리시는 김우창 책들 보고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추천해주시니 안 읽을 수야 없겠군요..! 감사합니다(꾸벅)
철학책들 좀 읽으시는 거 같은데 김우창 센세가 다개국어 가능자라 과거 여러 국가의 철학자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깊으심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가치가 있음
오...그래서 일본인과도 대화를 하고 그러셨던 거군요... 괜히 최종보스가 아니네요..ㅋㅋㅋㅋ 다음 월급날엔 김우창 선생님 책으로 싸악.. 돌려보겠습니다.
꼭 직접 읽은 작가가 아니더라도 평론가들이 어떤 형태로 비평하는지 알고 싶다 같은 걸 찍먹하려면 가라타니 고진의 <문학론집>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 읽어 보는 걸 추천
가라타니 고진.. 이름부터 느낌이 팍 오네요. 루카치도 많이 들어봤는데, 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문학비평 원로 3대장 김현 김윤식 백낙청 현역 비평가중 제일 잘 나가는 사람 신형철
김현: 정신분석 비평 김윤식: 문학사적 관점에서의 비평 백낙청: 민족문학 비평가
오오.. 네 분 책 다 살펴봐야 겠습니다..!! 정신분석 비평은 정말 구미가 당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dc App
역사상 최악의 작가 나보코프의 문학 비평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