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초판본 그대로 출간하는 경우가 있다.


 도저히 알아보기 힘든 백 년 전 한국어와 한자의 압박이 장난 아니다.


 동네 도서관에 비치한 백석 시집과 서정주 시집을 읽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실상 2차 창작 수준으로 풀어서 다시 엮은 시집으로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