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주류만 읽다가 최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빠졌는데
왜 꼭 야설이 들어가 있는 거냐 대체..?
데미안 호밀밭의 파수꾼 싯다르타
읽었는데 성장 소설이라 그런가
이걸 중고등학생들이 읽기엔 난해할 텐데?
난 책이라는 것은 신성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ㅋㅋ
책 읽을 때 만큼은 그런 생각좀 안 하고 싶은데
무라카미 하루키 그양반 노르웨이의숲 이것도
야설 많음? 유명한 책이라 읽어보고 싶은데 그런 거라면
못 읽겠네
무튼 왜케 야설이 많은 거냐? 휴ㅋ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 빠졌는데
왜 꼭 야설이 들어가 있는 거냐 대체..?
데미안 호밀밭의 파수꾼 싯다르타
읽었는데 성장 소설이라 그런가
이걸 중고등학생들이 읽기엔 난해할 텐데?
난 책이라는 것은 신성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ㅋㅋ
책 읽을 때 만큼은 그런 생각좀 안 하고 싶은데
무라카미 하루키 그양반 노르웨이의숲 이것도
야설 많음? 유명한 책이라 읽어보고 싶은데 그런 거라면
못 읽겠네
무튼 왜케 야설이 많은 거냐? 휴ㅋ
“성엄숙주의“ - dc App
엄숙주의라는 말이 있구나.. 독린이에다가 무지하게 살아온 놈이라 고맙다 하나 배웠네ㅋㅋㅋ
노르웨이숲은 저위에거의 100배임 - dc App
그렇구나ㄷㄷ
삶과 성은 분리가 되지 않는 것이야요
그렇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설이란게 사실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네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글이라고 생각해서요. 지적하신 부분도 일상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거부감만 줄어든다면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고전문학, 혹은 인정받는 문학 작품들은 비교적 상업적인 측면보다 작품적인 측면으로 인정받는 소설들일테니까요.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어거지로 끼워 넣는 식의 외설적인 묘사보다, 더 그 작품을 작품답게 만드는 표현방식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독갤은 처음이라 지성인 분들이 상당히 많군요 밑에 답변하신 분과 일맥상통하는 의미같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에서 무언가를 향유해내고 싶으시다면, 정말로 책이 신성하다 믿고 계신다면 시작함에 있어 책에 쓰여져 있는 것 외엔 모든 것을 배제하는 유미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개인의 성장에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 책을 읽는 동안은 야설이라는게 없는 것입니다 (웃음)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애초에 나 자신부터가 신성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경건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처럼 들리네요 맞나요? 작품 그 자체로 느껴야 되는 것이며 그자체로 받아들이면 야설이라는 것이 없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성이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동력 중 하나이고 성적인 행위는 자연스런 현상이니 당연히 작품에도 묘사되는거지 일부러 터부시하고 적대할 이유가 없음 수도원에 들어갈 예정 아니라면
나도 성적인 내용 시러서 그런거 안다루는 작가 위주로 좋아함. 아니면 최대한 은유적인 작가들 .. 프루스트나 제인오스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