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의 철학과 기업문화가 집약된 공간입니다.

책이라는 아날로그적인 대상을 통해 '몰입'과 '영감'의 경험을 제공하는 이곳에는 현대카드식 디테일로 가득합니다.

주인공인 책은 물론 서가의 위치, 직원들의 동선, 메모지 하나까지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의 디테일이란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물 이상의 의미입니다.

일을 대하는 마음가짐이자 생각하는 방식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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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보고 처음 정확히 알았는데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만들기 위해 팀원들이 방문한 나라 36개국, 연락한 출판사 1,678군데,

출판목록을 분석한 디자인출판사 2,000여 개, 검토한 장서 수 43,2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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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지적 브랜딩의 첫 출발점이자 현대카드 브랜딩의 진수를 보여주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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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핵심은 현대카드의 독보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북 큐레이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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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만여 권의 후보 리스트에서 1만 권을 엄선하는 작업은 흡사 사막에서 모래알을 고르는 일과도 같았습니다.

이 중 30%는 전 세계적으로도 구하기 힘든 절판, 희귀본이었습니다.

1만 권 중단 한 권도 의미 없이 자리만 차지해서는 안 되었기에 책 제목부터 내용을 일일이 육안으로 확인하고 검토했습니다.



여기는 실제로 도서관이라 분류표도 있어야했는데,

현대 카드의 오프라인 브랜딩이라 기존 350.01 가 A503 이런 잡다한 분류표 말고 완전히 새로운 자기들만의 분류표를 새로 만들어야했고

책의 규격에 따라 장서가 꼽혀있는 구성도 하나하나 계산해서 꼽아넣었기 때문에 모든 걸 장서 수가 늘어날 때 마다 수작업으로 재배치했어야 했다고 함


검색해보니까 현카 회원 전용이래

동반 입장 가능한데 제한이 많음

장서 목록 어디서 못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