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탐사보도팀 임화섭 오예진 김예나 기자 = 한국 인문학계의 슈퍼스타인 배철현 전(前)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의 저서와 논문에서 표절 의혹이 짙은 부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배 전 교수는 의혹이 제기된지 1개월여만인 이달 초에 사표를 냈으며, 지난 9일 서울대는 표절 의혹 조사 없이 사표를 수리했다. 이 때문에 '면죄부 주기'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
연합뉴스 탐사보도팀이 확인한 결과 배 전 교수의 유일한 단독저작 연구서『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2001년, 가톨릭출판사)의 서론, 장별해제, 본문 해설 각주 등 주요 부분이 영어권의 선행연구를 담은 주석서나 해설서와 대부분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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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면 학계에서 나가리?
모 유명 번역가도 그렇고 저 세대 사람들은 표절이 일상인 수준이라 - dc App
학계 좁아서 오히려 쉽게 나가리 안됨
어쩐지...너무 가벼워 보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