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틴아메리카 작품 모음집을 꺼냈는데 포르투갈어로 쓰인 작품은 단 하나도 없이, 죄다 스페인어라 충격 먹고 좀 진지하게 번역하기 시작해봤어. 브라질의 가장 유명한 시인 중 하나인 카를로스 두르몽 디 안드라데 (Carlos Drummond de Andrade)의 첫 시집을 번역해보려 했는데, 일종의 미리보기 느낌으로 올려봐 (아직 40편 넘게 남았어) 읽어보고 개선점을 평가해주면 좋겠어. 내가 교포인지라 언어가 자연스럽게 써졌는지가 걱정스러운데, 그것도 좀 봐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