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얘기를 좀 나눠보면, 그래서 좀 깊게 들어가보면
잘 모름, 그리고 그다지 깊은 관심조차 없음
그래서 막상 책 그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 책을 둘러싼 어떤 느낌,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음
그러나 스스로는 나는 책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고 싶어함
막상 얘기를 좀 나눠보면, 그래서 좀 깊게 들어가보면
잘 모름, 그리고 그다지 깊은 관심조차 없음
그래서 막상 책 그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 책을 둘러싼 어떤 느낌,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음
그러나 스스로는 나는 책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고 싶어함
이거 좀 공감하는데... 이갤만 하더라도 하고많은 책들 다 놔두고 문사철 얘기가 대부분이고 나 이거 읽어봤어! 라고 자랑할 수 있을 만한 책들 위주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음
비문학 주제가 지엽적이라 그런 거 아님? 아예 모르는 주제면 관심이 잘 안 생기잖아. 근데 문학은 예술 장르의 하나라서 접근성이 좋고, 자연스럽게 얘깃거리가 맪은 거고. 그걸 꼭 자랑이라고 보는 이유흘 모르겠음
문사철이 독서근본 맞는데?? 본문에서 언급한 애들이랑 별개로 112는 그냥 자기 코드랑 안맞으면 깎아내리는 부류같네
명색이 독서 갤러리인데 너무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되니까 하는 말임 그걸 고치든 말든 상관없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거임 본인은 어렸을때부터 도서관을 다녔고 집안형편때문에 책을 많이 사진 않았지만 읽은 책이 천권은 넘음. 그니까 그냥 생활임. 그중에는 당연히 문사철도 있었고 다른 서적도 굉장히 많았음. 내가 당시에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으면 그책을 보는 거지. 중국이 궁금하면 중국관련책을 보고 미래가 궁금하면 미래학관련책을 보고 명상이 필요하면 명상책을 보고. 근데 여기 사람들이 얘기하는 책은 뭔 오래된 문학전집 이런거나 유명철학가저서들 잘해야 베스트셀러들 정도에 꽂혀있는 것 같음. 책을 보고 뭔가를 얻어갈 생각이 있으면 분야에 있어서도 좀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고 봄.
뭐야. 나 미행함?
'책 읽는 나'를 좋아하는듯
어디가서 독서가 취미다,책 좋아한다는 말 절대 안함ㅋㅋㅋ 오히려 xx도 아직 안 읽어봤다고 자조하지
근데 반대로 생각해봐 연예인 누구누구 좋아한단 말 할때 그 사람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있어야만 진짜 좋아하는건 아니잖아 게임이 취미라고 할 때도 그냥 즐기는 수준이면 충분하고 안그래도 책 판매 저조한데 그렇게 진입장벽 높이지말고 일단 부담없이 읽게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걍 가볍게 소비하게 만드는거지 취미에 의무가 어딨냐
시즌 120348호 대한민국 지성의 보루 독갤 수준에 실망했다도르
뭘 읽든 그건 개인의 취향이나 관심 문제고 실제로 책을 읽는다면 뭐가 문젠가 싶음. 아는 척하려고 읽지도 않은 책 읽은 척 하거나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건 문제지만. - dc App
꼭 '깊게' 좋아해야 좋아한다고 인정해주는거야?
책을 둘러싼 느낌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도 책을 좋아하는거지. 그리고 잘 모르나본데 날 포함한 독갤 독붕이들은 ‘책 좋아한다’같이 개인적인 수다 떨만한 인간관계가 없다.
오.. 가끔 이런 사람들 봤어
막상 그분야 전공한 사람이랑 대화나눠보면 그사람한테는.너도 똑같이 느껴질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