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서 굳이 주인공이 총을 쏜 이유는
반항하는 인간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어떤 반항이 범죄와 살인의 정당화로 귀결된다는걸 보여주려는 건가?
그럼 뫼르소가 마지막에 죽음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삶에 대한 열의를 더욱 태우는건 카뮈가 지향하는 긍정적 반항의 모습임?

만약 내가 위에서 말한게 맞는 해석이면
왜 처음 총알 뒤에 뜸을 들이고 네 발을 더 쐈고
왜 햇빛은 총을 쏜 촉매제가 된거임?
내가 알기론 뫼르소는 태양을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이였다고 들었는데

+ 이 이유가 아니면 왜 뫼르소가 반항을 깨달은 방식이 난치병에 걸리거나 불의의 사고로 죽을 위기에 처한것 따위가 아니라 사형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