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분은 글자수 따라서 돈 받고, 기간 내에 글 뽑아 팔아먹어야 해서 시간에 쫓겨가며 어거지로 글 늘려쓰던 분들인데 두 분 다 이 시대까지 이름 날린 대가임 비슷한 출판 문화에서도 싹튼 작가들 있으시고 일일연재면 글퀄 무너짐 퇴고도 못 해서 글이 망가짐 이런 건 잘못된 포인트라고 봄 걍 웹소는 순문 독자들이 원하는 인문학적인 사유나 가치가 없어서 못 쓴 걸로 보이는 거겠지
쟤네가 뭐 일반적인 사람이노ㅋㅋ
아니 뒤마 도끼한테 대가리 깨지는 건 당연한 건데
저 두 분이 대단한 거임 작가한테 일일연재는 큰 압박임. 각잡고 쓴다고 웹소 특유의 형식은 안 바뀌겠지만 글 자체 퀄은 올라갈거라구 생각함
점마들은 천재에 가까워서
일곱 걸음에 시 한 수 낸 조식은 왜 안 끌고 옴?
듣보라서
아니 듣보랑 천재랑 비교하면 어떻함. 저 분들은 전설급인데 반 농담 삼아 말하면 도박하고 술마신다고 도스토옙스키같이 글 잘 쓴글이 나오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저분들 글 쓰던 시절의 독자환경이랑 지금 시대의 환경은 상당히 차이날껄.
지금 웹소는 순문이랑 쓰는 방식 자체가 다른데
에효
너무 특이 케이스 2개 가져와서 일반화하는 것같음
도끼 아내 회고록 읽어보면 도끼같은 대작가도 퇴고할 시간 없어서 사상을 망쳤다고 슬퍼했고, 뒤마도 늘그막에야 자기 소설 읽어보면서 한탄했다는 썰 들어보면 일일연재도 문제이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