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데 내용이 유기적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


근데 그게 유기적이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어떤 생명체를 보면서 '와 정말 유기적이다'라고 느끼지 않는것처럼


유기적인게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유기적이라고 느끼지도 못하는 느낌


책이 아니라 네흘류도프와 마슬로바 사이의 사건 그 자체를 그냥 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