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분량인 4장을 읽어오신 분들은 댓글에 감상을 남기시고 자유롭게 토의를 하면 되시겠습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마지막 독회는 12일, 5장을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6
스티븐은 종교를 등불삼아 죄책감에서 벗어나지만 이런 삶의 방식이 진정 의미 있는건지 의문을 가진다. 스티븐은 사제가 되길 권유받지만 기쁨과 동시에 두려움이 그를 엄습한다. 그리고 삶을 누리는 친구들을 따라 바다에 뛰어들며 자신의 영혼을 옭아매는 종교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을 위해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익명(112.156)2023-11-10 19:44
답글
솔직히 여태 읽었던 장들 중에 이 장이 제일 낫긴한데 물론 내가 문학보는 눈이 부족해서겠지만 왜 이 작품이 명작반열에 오른건지 잘 모르겠어서 부끄럽구먼.. 특별히 기억나는 캐릭터도 없고 친구들도 개성이 없어서 이름도 안외워지고..다음 장은 제발 나에게 통찰을 내리소서..
익명(112.156)2023-11-10 19:45
다 시간맞게 참여하려고 했지만 벌써 4차네 문동 율리시스 전까지 어떻게든... - dc App
ㅎㅅㅌ(clxuaruamynq)2023-11-10 22:29
한번도 참여 못했는데 벌써 끝나버리구만유
율리시스는 머리깨져도 해야겠다 - dc App
이런거못함(gtxxglm7gejx)2023-11-11 10:11
초독 땐 가자 가자! 였는데 문동판 번역은 앞으로 앞으로! 여서 같은 부분인지 생각 못했네 ㅋㅋ 난 결말부로 기억했는데 4장이었구나. 새삼 5장에선 뭐가 더 길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3-11-12 20:41
답글
가장 다이나믹한 변화가 많으면서도 분량이 짧은게 이 장의 묘미인 거 같음. 신실하게 종교 생활을 하면서도 어딘가 의문점이 건조하게 깔려있어 약간의 일상의 자극이 이런 종교적인 열망을 무너뜨린다던지, 더 이상 세속의 문제점은 스티븐의 영혼을 뒤흔들지 못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성숙함을 갖춘 모습이라던지, 날씨, 별명, 상념 등 여러 이미지들의 교차에서 끝내 자신의 영혼의 부름을 듣게 되고 그 열망이 소녀의 이미지로 폭발하는 장면이라던지... 하이라이트라면 하이라이트로 가득한 장이었던 거 같네.
스티븐은 종교를 등불삼아 죄책감에서 벗어나지만 이런 삶의 방식이 진정 의미 있는건지 의문을 가진다. 스티븐은 사제가 되길 권유받지만 기쁨과 동시에 두려움이 그를 엄습한다. 그리고 삶을 누리는 친구들을 따라 바다에 뛰어들며 자신의 영혼을 옭아매는 종교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을 위해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한다.
솔직히 여태 읽었던 장들 중에 이 장이 제일 낫긴한데 물론 내가 문학보는 눈이 부족해서겠지만 왜 이 작품이 명작반열에 오른건지 잘 모르겠어서 부끄럽구먼.. 특별히 기억나는 캐릭터도 없고 친구들도 개성이 없어서 이름도 안외워지고..다음 장은 제발 나에게 통찰을 내리소서..
다 시간맞게 참여하려고 했지만 벌써 4차네 문동 율리시스 전까지 어떻게든... - dc App
한번도 참여 못했는데 벌써 끝나버리구만유 율리시스는 머리깨져도 해야겠다 - dc App
초독 땐 가자 가자! 였는데 문동판 번역은 앞으로 앞으로! 여서 같은 부분인지 생각 못했네 ㅋㅋ 난 결말부로 기억했는데 4장이었구나. 새삼 5장에선 뭐가 더 길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가장 다이나믹한 변화가 많으면서도 분량이 짧은게 이 장의 묘미인 거 같음. 신실하게 종교 생활을 하면서도 어딘가 의문점이 건조하게 깔려있어 약간의 일상의 자극이 이런 종교적인 열망을 무너뜨린다던지, 더 이상 세속의 문제점은 스티븐의 영혼을 뒤흔들지 못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성숙함을 갖춘 모습이라던지, 날씨, 별명, 상념 등 여러 이미지들의 교차에서 끝내 자신의 영혼의 부름을 듣게 되고 그 열망이 소녀의 이미지로 폭발하는 장면이라던지... 하이라이트라면 하이라이트로 가득한 장이었던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