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테마 — 흄 반박 — 이 계속해서 변주를 반복하는데 이 변주가 엄청 다양한 느낌임.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 테마에 익숙해지면 그 다음 부터는 악명에 비해서는 비교적으로 쉬워짐. 모 티스토리 글의 표현을 빌리자면 "속도가 붙는 것을 허락"하는 텍스트임. 까보면 악명처럼 막 3대 난서 이럴 정도는 아님 일단 헤겔보다는 훨씬 사람 말로 써져있음. 솔직히 순이비보다 정신현상학 서문이나 라이프니츠 모나드론이 더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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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가 너무 난립해서... 개인적으로는 헤겔이랑 동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