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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중학교 시절에는 책과는 거리가 정말 멀었었다 내가 읽고싶어서 책을 읽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그런데 고등학교와서 수행평가때문에 책을 읽게됐는데 고전들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 공부도 잘 못했는데 잘해지면서 아는척도 하게되고 계속 하고싶은 마음에 고전만 주구장창 읽었다.고2 기말 끝나고 부터 책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라 내가 고전을 읽는 이유중 하나는 그 시대의 분위기가 드러나는게 너무 좋아서였는데 괴테가 그런 분위기를 너무 잘 드러내더라 역시 대문호고 셰익스피어보다 글을 잘쓴다고 느낄정도로 잘 쓰더라,책 읽는게 느리고 상상을하면서 읽는 경향이 있는데 로테의 웃는모습,로테의 동생들의 철없는 모습,베르테르가 파란상의를 입고 독일의 숲을 걸어가면서 로테 생각에 얼굴에 화색이 돋고 발그레된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짐.그 시절 모든여자들은 로테처럼 사랑받길 원했고 남자들은 베르테르처럼 사랑하길 원했다 라는 표현이 정말 와닿았음 나는 학생이라 사랑을 해본적이 없는데 그 누가 베르테르를 보고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이런 생각이들었음.이책을보면서 든 또다른 생각은 보통 짝사랑을한다면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기때문에 극도로 외로워하고 그런 슬픈 묘사가 있기 마련일텐데 베르테르에게는 로테의 존재자체가 행복이였기 때문에 그런 묘사가 많이 없었던것같다 있었더라도 나에게는 눈에 밟히지 않았음.더 할말많지만 걍 여기까지 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