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 생각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러면 PC 깨나 묻은 편인 goodreads는 어떨까 했는데... 오히려 거기 리뷰에는 그런 말 거의 없었음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0:44
답글
님은 아예 다 읽으셨어요?? 저 오십쪽정도 읽었는데.. 이런생각때메 더 안읽히네요..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0:46
답글
저는 안 읽었어요. 그냥 그 책이 너무 이상해서 계속 눈에 두던 책이었어요.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0:50
답글
아 넵 감사합니다.. weird라고 약어로 이름 붙인것도 억지같고.. 좀 그렇네요 ^^;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0:52
답글
Weird이란 용어 자체가 애초에 비판을 위한 용어예요. 너네들이 심리학자라 할 수 있느냐, 심리학의 대상이 전부 너네 학교 학생들이니까 다 Weird에 속하는데 그게 진정한 데이터냐... 하면서 나온 거라서요.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0:55
답글
근데 결국 서구의 고학력자가 위어드의 표상처럼 등장하고 비위어드 집단군이랑 비교만 계속하고 있음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1:05
답글
이 사람은
위어드가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는 프로테스탄트의 교육 주의가 고도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룩시켜줬다는 거임
결국 비위어드 집단으로 교육주의가 전파됐기 때문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아시아 지역 역사를 아예 모르는거 같음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1:09
이 책은 총균쇠랑 최근에 나온 정말 질 낮은 총균쇠 비판 때문에 만들어진 책이라는 게 기정사실인 듯. 총균쇠의 사실상의 환경결정론은, 이제 보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 아주 빈약한 논변이었지만, 적어도 극단적인 인종주의자의 주장은 막을 수 있었음. The Bell Curve같은... ㅠㅠ...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13
답글
저는 총균쇠는 안읽어봄.. 총균쇠는 좋은책 맞죠?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1:15
답글
The Bell Curve같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해대던 논변이 뭐였냐. "백인들이 IQ가 똑똑했다. 따라서 우리가 우월하다. 따라서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다"는 아주 단순무식한 논리를 쓰거든.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15
답글
그런데 2016년 이후로 총균쇠에 또다른 바람이 찾아옴. 정말 저렇게 단순무식한 논변을 가진 사람들이 논리와 팩트를 들고 와서 반박하려고 들었음. 그들의 가장 큰 주적은 총균쇠였음. 아마존 리뷰 가보셈 ㅅㅂ... (이분들에겐 역사서가 총균쇠 하나뿐일듯...)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18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1:20
답글
그래서 이 책은 그 수십년간 전혀 발전되지 못했던 그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논변을 다시 반박하려고 "자. Weird라는 게 있다. 이건 프로테스탄트로 대표되는 어떤 문화다. 이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것에 해당되는 사람이 발전 가능했던 거다. 적어도 ㅅㅂ 니네처럼 IQ 때문이고 유전 때문이고 흑인은 IQ 때문에 절대 발전 못한다는 건 아니라고" 라고 하는 거였을 거임. 이게 기정사실임.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23
답글
이게 진짜 진짜 진짜 내 눈에 계속 들 수밖에 없던 게, 이 위어드라는 책은 총균쇠의 약점이었던 것이 훨씬 심해졌음. 심해졌다는 수준이 아니라, 총균쇠의 약점 그 자체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구성하고 있음.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25
답글
왜냐면, 총균쇠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한국 사람이 총균쇠를 보면서 이 생각을 거의 꼭 했어야 함. 첫째로, ㅅㅂ 중국 문화권은 왜 못 발전했나? 둘째로, 다 환경 탓이라면 북한과 남한으로 나뉜 이 이념적 국가, 우리는 뭐냐?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28
답글
총균쇠에서는 그건 애초에 논지가 아니었음. 나중에 인터뷰에서 중국이 패권을 잡지 못한 건 "우연이다"고 했음. 정말 취약한 논지임을 넘어서 학술적 자격이 없는 논변임. 총균쇠가 그렇게 떴는데도 남한과 북한으로 떡하니 나뉜 우리나라에서 매번 베스트셀러 찍고 있고, 이 남북한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총균쇠를 반박하는 가장 결정적 사례로 두고... 아...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33
답글
위어드에서 나온 그 프로테스탄트의 Weird라는 개념은 그런데 그런 약점이 더 심화된 거지. "중국은 그때 아무것도 안한 거라고 생각하나요?" 나, "그래서 Weird적인 게 정말 발전의 요소이긴 하나요?"에 대해선 더욱 퇴화되어 말을 꺼낼 수도 없는 거지
말테의수기(artistrainer)2023-11-13 01:38
답글
ㅠㅠ 뭐 읽어야 되노.. 심각하게 안받아 들이고 읽으면 되겟지 - dc App
브랄(sky3wind)2023-11-13 01:38
답글
맞다 그느낌이여! 총균쇠는 그나마 더 합리적이긴 하구나.. 아주 돌려깔려고 한건가 싶네.. - dc App
애초에 그 생각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러면 PC 깨나 묻은 편인 goodreads는 어떨까 했는데... 오히려 거기 리뷰에는 그런 말 거의 없었음
님은 아예 다 읽으셨어요?? 저 오십쪽정도 읽었는데.. 이런생각때메 더 안읽히네요.. - dc App
저는 안 읽었어요. 그냥 그 책이 너무 이상해서 계속 눈에 두던 책이었어요.
아 넵 감사합니다.. weird라고 약어로 이름 붙인것도 억지같고.. 좀 그렇네요 ^^; - dc App
Weird이란 용어 자체가 애초에 비판을 위한 용어예요. 너네들이 심리학자라 할 수 있느냐, 심리학의 대상이 전부 너네 학교 학생들이니까 다 Weird에 속하는데 그게 진정한 데이터냐... 하면서 나온 거라서요.
근데 결국 서구의 고학력자가 위어드의 표상처럼 등장하고 비위어드 집단군이랑 비교만 계속하고 있음 - dc App
이 사람은 위어드가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는 프로테스탄트의 교육 주의가 고도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룩시켜줬다는 거임 결국 비위어드 집단으로 교육주의가 전파됐기 때문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아시아 지역 역사를 아예 모르는거 같음 - dc App
이 책은 총균쇠랑 최근에 나온 정말 질 낮은 총균쇠 비판 때문에 만들어진 책이라는 게 기정사실인 듯. 총균쇠의 사실상의 환경결정론은, 이제 보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 아주 빈약한 논변이었지만, 적어도 극단적인 인종주의자의 주장은 막을 수 있었음. The Bell Curve같은... ㅠㅠ...
저는 총균쇠는 안읽어봄.. 총균쇠는 좋은책 맞죠? - dc App
The Bell Curve같은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해대던 논변이 뭐였냐. "백인들이 IQ가 똑똑했다. 따라서 우리가 우월하다. 따라서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다"는 아주 단순무식한 논리를 쓰거든.
그런데 2016년 이후로 총균쇠에 또다른 바람이 찾아옴. 정말 저렇게 단순무식한 논변을 가진 사람들이 논리와 팩트를 들고 와서 반박하려고 들었음. 그들의 가장 큰 주적은 총균쇠였음. 아마존 리뷰 가보셈 ㅅㅂ... (이분들에겐 역사서가 총균쇠 하나뿐일듯...)
감사합니다! 선생님! - dc App
그래서 이 책은 그 수십년간 전혀 발전되지 못했던 그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논변을 다시 반박하려고 "자. Weird라는 게 있다. 이건 프로테스탄트로 대표되는 어떤 문화다. 이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것에 해당되는 사람이 발전 가능했던 거다. 적어도 ㅅㅂ 니네처럼 IQ 때문이고 유전 때문이고 흑인은 IQ 때문에 절대 발전 못한다는 건 아니라고" 라고 하는 거였을 거임. 이게 기정사실임.
이게 진짜 진짜 진짜 내 눈에 계속 들 수밖에 없던 게, 이 위어드라는 책은 총균쇠의 약점이었던 것이 훨씬 심해졌음. 심해졌다는 수준이 아니라, 총균쇠의 약점 그 자체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구성하고 있음.
왜냐면, 총균쇠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한국 사람이 총균쇠를 보면서 이 생각을 거의 꼭 했어야 함. 첫째로, ㅅㅂ 중국 문화권은 왜 못 발전했나? 둘째로, 다 환경 탓이라면 북한과 남한으로 나뉜 이 이념적 국가, 우리는 뭐냐?
총균쇠에서는 그건 애초에 논지가 아니었음. 나중에 인터뷰에서 중국이 패권을 잡지 못한 건 "우연이다"고 했음. 정말 취약한 논지임을 넘어서 학술적 자격이 없는 논변임. 총균쇠가 그렇게 떴는데도 남한과 북한으로 떡하니 나뉜 우리나라에서 매번 베스트셀러 찍고 있고, 이 남북한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총균쇠를 반박하는 가장 결정적 사례로 두고... 아...
위어드에서 나온 그 프로테스탄트의 Weird라는 개념은 그런데 그런 약점이 더 심화된 거지. "중국은 그때 아무것도 안한 거라고 생각하나요?" 나, "그래서 Weird적인 게 정말 발전의 요소이긴 하나요?"에 대해선 더욱 퇴화되어 말을 꺼낼 수도 없는 거지
ㅠㅠ 뭐 읽어야 되노.. 심각하게 안받아 들이고 읽으면 되겟지 - dc App
맞다 그느낌이여! 총균쇠는 그나마 더 합리적이긴 하구나.. 아주 돌려깔려고 한건가 싶네.. - dc App
엄청 훌륭한 책임
어느점에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