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지망생은
어떤 작가를 좋아할까 궁금했거든
물어보니까 고등학교 기출문제 풀듯이
신춘문예 당선작들 주로 보는거 같더라.
뭐 합격선에 왔다갔다하는 준프로들은 다르겠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순간 당황해서 별 말을 못했음
나는 김연수, 김영하, 박민규, 한강, 김훈, 오정희, 김승옥
레이먼드 카버, 하루키, 헤밍웨이
이런 작가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되게 삭막하더라.
신춘문예 지망생은
어떤 작가를 좋아할까 궁금했거든
물어보니까 고등학교 기출문제 풀듯이
신춘문예 당선작들 주로 보는거 같더라.
뭐 합격선에 왔다갔다하는 준프로들은 다르겠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순간 당황해서 별 말을 못했음
나는 김연수, 김영하, 박민규, 한강, 김훈, 오정희, 김승옥
레이먼드 카버, 하루키, 헤밍웨이
이런 작가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되게 삭막하더라.
통번역 대학원 지망생들이 혼자서 통역연습 번역연습 안하고 통대학원 입시반 학원가는 거랑 똑같음. 좋은 작가의 작품을 읽는 거랑 일종의 입시관문 통과랑은 다르지
나보다 먼저 통과한 놈들은 어찌 썼나 보는 거지. 드라마 스카이 캐슬 1화에서도 서울대 의대 합격한 애 포트폴리오 얻으려고 그 아파트 엄마들이 합격자 엄마에게 들러붙어 난리를 치지
시험문제에 출제의도란게 있듯이 신춘문예에도 특정한 경향성이 있음. 그걸 파고 들어야 당선.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