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렸을 때 삼국지는 3번은 읽어야 한다 등등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서
만화로도 읽고 책으로도 재밌게 읽었는데, 사실 책을 좋아한거지 삼국지 자체를 그렇게 재밌어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근데 이제는 왕한테 충성한다는 기본 전제부터 별로 몰입이 안되네..
다만 여말선초 처럼 정도전이 나라 뒤집어 엎는다던가 태종이 권력투쟁하는 거,
명나라 주원장이 왕이 되는 과정 같은 건 궁금해지는 데
군주 - 신하제도에서 연기하는 거 자체가 오글거리고 공감이 안된다고 해야 하나..
유비 - 관우 -장비 의 의형제 같은 감수성 따위?
니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