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진부하고 흥미가 금방 떨어진다. 문장이 묵직하니뭐니하다지만 아름답지않은 수사들로 가득 메워진 글을 보고있자니 아득해고 답답해진다. 이게 대한민국에서 명작취급받는 소설이라는것이 개탄스럽다.
댓글 8
꾸역꾸역 읽어보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럴만한 가치가있었는지
무야(1.229)2019-01-15 20:59
저도 읽다가 말았어요. 김훈 문장의 특징이 계속 문장을 굴립니다. 그게 그 분의 미학이기도 한데 한편으론 고구마 먹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우주대마왕(219.250)2019-01-15 21:06
또 스토리를 이어가는능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글을 흥미있게 이어나갈 능력이 부족하니 그것을 포장하기위한 현학적이고 간결한 문장을 택했다고봅니다. 때문에 글이 마치 시를 감상하는듯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또한 누구들은 묘사가 탁월하다고 구가하던데 저는 전혀 그렇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묘사가 탁월하다함은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져야함이거늘 이건 뭐 문장속에
무야(1.229)2019-01-15 21:11
허우적대느라 묘사는커녕 글읽기도 벅차더군요. 이따위글을 읽고 좋은글이라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어떤글을 쓸지 궁금하네요.
무야(1.229)2019-01-15 21:12
그 분 산문은 나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우주대마왕(219.250)2019-01-15 21:13
본인도 이해못할문장을 쓰기란 너무나 쉬운법인데 왜 사람들은 그런글을 좋다하는것일까요. 이러니 대한민국 문학계가 제자리걸음이겠죠.
무야(1.229)2019-01-15 21:14
난 그냥 재밌어서 읽었음. 문장에서 김훈만의 느낌이 난다는 건 알겠는데, 문장이 간결하니 뭐니는 모르겠고. 칼의 노래도 그렇고, 남한산성도 그렇고 우리가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는 역사에 작가 나름의 해석으로 실감나고 재밌게 잘 썼다고 생각했음. 공터에서 라는 책도 여러 인물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진행되는 전개가 맘에 들었고.
익명(1.237)2019-01-15 21:35
남한산성에서도 그렇고 칼의노래에서도 그렇고 날씨때문에 고생하는 병사들한테 감정이입도 되고 이해 안되는 부분 없이 술술 읽혔다고 생각했는데, 군대에 있을때 읽어서 그렇게 느껴진건가.
꾸역꾸역 읽어보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럴만한 가치가있었는지
저도 읽다가 말았어요. 김훈 문장의 특징이 계속 문장을 굴립니다. 그게 그 분의 미학이기도 한데 한편으론 고구마 먹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또 스토리를 이어가는능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글을 흥미있게 이어나갈 능력이 부족하니 그것을 포장하기위한 현학적이고 간결한 문장을 택했다고봅니다. 때문에 글이 마치 시를 감상하는듯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또한 누구들은 묘사가 탁월하다고 구가하던데 저는 전혀 그렇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묘사가 탁월하다함은 머릿속에서 그림이 그려져야함이거늘 이건 뭐 문장속에
허우적대느라 묘사는커녕 글읽기도 벅차더군요. 이따위글을 읽고 좋은글이라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어떤글을 쓸지 궁금하네요.
그 분 산문은 나름 재미있는 것 같아요.
본인도 이해못할문장을 쓰기란 너무나 쉬운법인데 왜 사람들은 그런글을 좋다하는것일까요. 이러니 대한민국 문학계가 제자리걸음이겠죠.
난 그냥 재밌어서 읽었음. 문장에서 김훈만의 느낌이 난다는 건 알겠는데, 문장이 간결하니 뭐니는 모르겠고. 칼의 노래도 그렇고, 남한산성도 그렇고 우리가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는 역사에 작가 나름의 해석으로 실감나고 재밌게 잘 썼다고 생각했음. 공터에서 라는 책도 여러 인물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진행되는 전개가 맘에 들었고.
남한산성에서도 그렇고 칼의노래에서도 그렇고 날씨때문에 고생하는 병사들한테 감정이입도 되고 이해 안되는 부분 없이 술술 읽혔다고 생각했는데, 군대에 있을때 읽어서 그렇게 느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