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인간이 분리되기가 어려워서. 21세기에 들어서도 현대에는 유물론자가 많고 신이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인간이 과연 완전한 무신론적인 사고가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회의적인 의견이 많으니까. 신이 다른 이름으로 대체됐을 뿐, 여전히 종교는 돈이나 쾌락같은 걸로 치환되어 있는 거지.
녹색광선(59.9)2023-11-14 22:17
답글
틀린 말은 아닌데 쟤 질문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익명(118.32)2023-11-14 22:21
답글
ㅇㅇ 약간 평론가들 질문인거라 - dc App
익명(121.124)2023-11-14 22:22
답글
그러니까 니 질문은 구원이니 회개이니 나오는 게 이게 어떻게 기독교 모티프인지를 알 수 있느냐는 거잖아
익명(118.32)2023-11-14 22:23
답글
ㅇㅇ 너무 뻔한 모티브면 나도 아는데 너무나도 보편적(종교도 보편적인데 그보다 보편적)인 내용 같은데 성서가 인용되는게 신기해서 - dc App
익명(121.124)2023-11-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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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별 작품마다 이게 어떻게 기독교랑 연결되어 있는지는 각각 분석해봐야 알겠지만 만약 니가 궁금해하는 대상 작품이 주로 서양인 작가가 쓴 거면은 녹색이 말대로 인간이랑 종교가 분리되기 어렵다는 점을 기억해라. 기독교는 종교를 넘어서 서양 문화의 뿌리고 서양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작가가 신을 믿든 안 믿든 작품에서 기독교 영향 찾는 게 어렵진 않을걸?
익명(121.130)2023-11-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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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서양권이면 염두하고 읽어야겠네 ㄱㅅ - dc App
익명(121.124)2023-11-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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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이군.
유유자적-(4cf4rs74xw2x)2023-11-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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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은 틀린 얘기지
익명(223.33)2023-11-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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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 - dc App
익명(121.124)2023-11-15 00:02
죄의식/구원/회귀에 대한 갈망 자체는 인간 자체의 고유적인 것이지만, 기독교라는 영적 언어로 편향적으로 강조되기 때문이라고 봄. 남용되는 느낌도 좀 있어서 맥락상 걸러 들으셔야 할듯.
ItAOtS(itaotsea)2023-11-14 23:41
그거야 작가가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가 동사무소 수준으로 뿌리잡힌 나라 출신이니까(유럽 러시이)
종교와 인간이 분리되기가 어려워서. 21세기에 들어서도 현대에는 유물론자가 많고 신이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인간이 과연 완전한 무신론적인 사고가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회의적인 의견이 많으니까. 신이 다른 이름으로 대체됐을 뿐, 여전히 종교는 돈이나 쾌락같은 걸로 치환되어 있는 거지.
틀린 말은 아닌데 쟤 질문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ㅇㅇ 약간 평론가들 질문인거라 - dc App
그러니까 니 질문은 구원이니 회개이니 나오는 게 이게 어떻게 기독교 모티프인지를 알 수 있느냐는 거잖아
ㅇㅇ 너무 뻔한 모티브면 나도 아는데 너무나도 보편적(종교도 보편적인데 그보다 보편적)인 내용 같은데 성서가 인용되는게 신기해서 - dc App
뭐 개별 작품마다 이게 어떻게 기독교랑 연결되어 있는지는 각각 분석해봐야 알겠지만 만약 니가 궁금해하는 대상 작품이 주로 서양인 작가가 쓴 거면은 녹색이 말대로 인간이랑 종교가 분리되기 어렵다는 점을 기억해라. 기독교는 종교를 넘어서 서양 문화의 뿌리고 서양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다. 작가가 신을 믿든 안 믿든 작품에서 기독교 영향 찾는 게 어렵진 않을걸?
음 서양권이면 염두하고 읽어야겠네 ㄱㅅ - dc App
좋은 댓글이군.
’신이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은 틀린 얘기지
울었다 - dc App
죄의식/구원/회귀에 대한 갈망 자체는 인간 자체의 고유적인 것이지만, 기독교라는 영적 언어로 편향적으로 강조되기 때문이라고 봄. 남용되는 느낌도 좀 있어서 맥락상 걸러 들으셔야 할듯.
그거야 작가가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가 동사무소 수준으로 뿌리잡힌 나라 출신이니까(유럽 러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