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투박한 문체 때문인지 속도감 있는 전개 때문인지 등장인물들 생각이나 상념이 오버마인드 마냥 중첩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그렇다기보단 읽다보면 너무 촘촘하게 븉어있어서 남의 생각을 이 캐릭터의 생각으로 읽다 다시 읽어보게 되는 그런 느낌?
크게 거슬리는 건 없어서 문체적 특징이라 생각하고 나름 즐겁게 읽는 중
아님 이게 통속 소설 특인가 ㅋㅋㅋ
댓글 2
그냥 닥치고 존잼인데 생각보다 유치하지 않아서 즐겁게 읽을 수 있음. 게다가 당시 생활상도 상당히 자세히 묘사돼 있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음. 지금은 사라진 마포에서 돈암동 간 운행하던 전차라든가 성북동 평창동 생기기 이전 상류층 동네들인 명륜동이나 뭐 그런 지명 같은 거
그냥 닥치고 존잼인데 생각보다 유치하지 않아서 즐겁게 읽을 수 있음. 게다가 당시 생활상도 상당히 자세히 묘사돼 있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음. 지금은 사라진 마포에서 돈암동 간 운행하던 전차라든가 성북동 평창동 생기기 이전 상류층 동네들인 명륜동이나 뭐 그런 지명 같은 거
ㄹㅇ 썰풀이 실력이랑 완급 조절이 상당해서 그런저런 클리셰 전개도 몰입 안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