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엔 원년의 풋볼 읽었는데

제목은 한바탕 공차는 귀염뽀짝한 소동극일 것처럼 지어놓고

글 존나 섬뜩하고 선연하고 무시무시하게 쓰네

생긴것도 졸라 다른사람 꿰뚫어볼거 같은게 보통 눈이 아니던데 진짜 무섭게 세밀하고 음험하네

예전에 사놓고 안읽던 현대문학 오에 단편선을 펼쳐볼때가 된것인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