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부터 꽃병 언급하는 거 보면 꽤 치밀하게 구성해 놓고 집필 시작했다고 생각함. 그 강사놈 묘사 보면 ㄹㅇ 인류애가 사라질 정도임 ㅋㅋㅋ
익명(119.207)2023-11-16 15:33
답글
정석적이지 난 오히려 여러 긍정적인 상의 남성 캐릭들이 많아서 또 괜찮았음 그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지속적으로 금전적 지원 주는 사장이라던가... 뭐 어찌어찌 비틀면 그것도 여성성 독립을 방해하는 어쩌구 할 수 있겠지만 ㅋ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3-11-16 15:35
답글
ㄴ 박경리 작가는 요즘 작가들처럼 남녀 편 갈라서 캐릭 짜는 분이 아니니까 뭐 ㅋ 사실 순정파처럼 보였던 그 시인 청년놈이 결과적으로 제일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자나 ㅋ 이런 거 보면 그냥 인간 군상을 잘 묘사함. 강사놈에 대한 주인공의 본능적인 혐오 표현 보면 토지에 나오는 조준구 같은 인간들에 대한 혐오의 원형 같기도 하고
익명(119.207)2023-11-16 15:43
답글
지금 생각하면 시인이 꼬드긴 여자 알바도 묘사할 때마다 가슴 언급한 거 보면 육욕으로의 타락을 미리 암시했다고 볼 수도 있으려나 싶네 볼 때마다 단단한 가슴이라고 ㅋㅋㅋㅋ
화분… - dc App
첫부분부터 꽃병 언급하는 거 보면 꽤 치밀하게 구성해 놓고 집필 시작했다고 생각함. 그 강사놈 묘사 보면 ㄹㅇ 인류애가 사라질 정도임 ㅋㅋㅋ
정석적이지 난 오히려 여러 긍정적인 상의 남성 캐릭들이 많아서 또 괜찮았음 그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지속적으로 금전적 지원 주는 사장이라던가... 뭐 어찌어찌 비틀면 그것도 여성성 독립을 방해하는 어쩌구 할 수 있겠지만 ㅋ
ㄴ 박경리 작가는 요즘 작가들처럼 남녀 편 갈라서 캐릭 짜는 분이 아니니까 뭐 ㅋ 사실 순정파처럼 보였던 그 시인 청년놈이 결과적으로 제일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자나 ㅋ 이런 거 보면 그냥 인간 군상을 잘 묘사함. 강사놈에 대한 주인공의 본능적인 혐오 표현 보면 토지에 나오는 조준구 같은 인간들에 대한 혐오의 원형 같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시인이 꼬드긴 여자 알바도 묘사할 때마다 가슴 언급한 거 보면 육욕으로의 타락을 미리 암시했다고 볼 수도 있으려나 싶네 볼 때마다 단단한 가슴이라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