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아이들의 정체에 대한 밑밥이었다면 2권에선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느낌이다.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지만 종교 때문에 언어 때문에 파키스탄으로 방글라데시로 쭉쭉 찢어지는 인도를 보고 있자니 우리나라 만큼이나 기구한 나라구나 싶다.

한밤의 아이들이 부커상을 세 번이나 받아간건 어쩌면 영국의 제국주의에 대한 반성의 의미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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