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내가 말 고삐를 잡아야 할까, 아니면 활을 잡아야 할까, 나는 말 고삐를 잡을 것이다.
라는데
큰 일을 해야 할까 작은 일을 해야 할까 나는 큰 일을 할 것이다
이런 뜻인가?
아니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뜻인가
막연한 비유라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
댓글 11
저때가 상시전쟁 중이었던 거 생각하면 기수를 잡고 세상을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것과 전쟁터에서 무공으로 이름 날라는 것 중 뭘할까? 난 기수가 될테야 같은 느낌 아닐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3-11-18 16:07
답글
그리고 둘의 비유를 같은 선상으로 두기 위해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고삐와 활로 비유한 거고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3-11-18 16:07
답글
말 고삐를 잡는다는 것이 수레를 끌고 간다는 소리라는데 대충 뭔지 알 것 같기도
MC재앙(rohala20090523)2023-11-18 16:08
말 고삐가 아무리 비꽈대도 난 하던거처럼 세상을 돌며 교육을 하겠다는건가??그것도 자기가 직접 고삐를 몰고 다니겠단거니 전쟁해서 사람죽여 명성을 얻을바에 검소하게 교육을 실천하는 지금의 삶이
낫다 하는건가 - dc App
익명(116.41)2023-11-18 16:41
답글
이것도 일리가 있네
MC재앙(rohala20090523)2023-11-18 16:44
이을호 역에서는
비꼬는 말을 전해듣고서는
자신이 학문을 하는 것은 말을 모는것, 활을 쏘는 것처럼 명성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표헌한 거라고 함.
달항사람은 공자가 뭣하나 이룬게 없다고 비꼬지만, 공자는 내가 원래 명성을 바라고 학문을 하는게 아닌데 뭐 어쩌라는거 식으로 대응한거 ㅇㅇ.
익명(222.101)2023-11-18 17:15
답글
고맙다 이기
MC재앙(rohala20090523)2023-11-18 17:17
답글
요즘으로 치면 "ㅆㅂ 내가 명성을 떨치고 싶었으면 유튜브 먹방을 하든 방송을 하든 했겟지! 얘들아 나 먹방이나 해볼까 ㅋㅋㅋ" 식으로 대응했다는게 이을호 역의 해석인듯 ㅇㅇ
저때가 상시전쟁 중이었던 거 생각하면 기수를 잡고 세상을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것과 전쟁터에서 무공으로 이름 날라는 것 중 뭘할까? 난 기수가 될테야 같은 느낌 아닐까?
그리고 둘의 비유를 같은 선상으로 두기 위해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고삐와 활로 비유한 거고
말 고삐를 잡는다는 것이 수레를 끌고 간다는 소리라는데 대충 뭔지 알 것 같기도
말 고삐가 아무리 비꽈대도 난 하던거처럼 세상을 돌며 교육을 하겠다는건가??그것도 자기가 직접 고삐를 몰고 다니겠단거니 전쟁해서 사람죽여 명성을 얻을바에 검소하게 교육을 실천하는 지금의 삶이 낫다 하는건가 - dc App
이것도 일리가 있네
이을호 역에서는 비꼬는 말을 전해듣고서는 자신이 학문을 하는 것은 말을 모는것, 활을 쏘는 것처럼 명성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표헌한 거라고 함. 달항사람은 공자가 뭣하나 이룬게 없다고 비꼬지만, 공자는 내가 원래 명성을 바라고 학문을 하는게 아닌데 뭐 어쩌라는거 식으로 대응한거 ㅇㅇ.
고맙다 이기
요즘으로 치면 "ㅆㅂ 내가 명성을 떨치고 싶었으면 유튜브 먹방을 하든 방송을 하든 했겟지! 얘들아 나 먹방이나 해볼까 ㅋㅋㅋ" 식으로 대응했다는게 이을호 역의 해석인듯 ㅇㅇ
책 정보좀 알려주면 고맙겠음
논어 옮긴이 김원중 갤에 물어봤는데 이 사람 번역이 제일 낫다고 해서 이걸로 샀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