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독서 억지로 재미 붙이려고 책 많이 읽음. 진중문고에 좋은 책 많이 읽고, 자기계발비 알라딘에 다 꼬라박아서 책 많이 사서 읽다보니 독서에 흥미는 생겼음. 근데 문제는 군대에 책읽는 사람이 없어서 독서 관련 교류할 사람이 전혀 없다. 철학 좋아하는데 초소 근무 때 철학 얘기만 꺼내도 찐따 보는거마냥 쳐다보니까 답답하네. 뒷담화, 여자, 성적인 얘기만 하려고 하는게 너무 수준 떨어지고 한편으로는 너무 답답해서 공허함. 이제 전역 1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사회 나가면 독서 교류 할 수 있는 동네 친구 사귀고 싶다. 그런 관계 만드는 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