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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창 국내외 일본론 도서 찾아읽던 때 대문호라고 불리는 그 박경리가 썼다길래 뭐 색다른 내용일 줄 알고 읽었다가 고등학교 전교조 국사 선생이 하는 말의 논리랑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전교조 선생의 논리의 시초가 박경리였을 수도?


참고로 본인은 이 책에 대한 실망과 더불어 예전에 들은 박경리 소설에 대한 강한 혹평 때문에 그 뒤로 읽어볼 생각 안 하다가 최근에 독갤에 떡밥 도는 거 보고 좀 읽어볼 의향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