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번째 사진 끝에 역겨운 덕은 기준의 덕을,
두번째 사진의 자신의 덕을 사랑하는 자의 덕은 자신만의 덕을 말해서
전자는 부정 후자는 긍정이 맞나요?
2. 첫번째 사진에서 크나큰 경멸은 영혼이 신체를 경멸하는 니체 관점에서 안좋은 경멸
위대한 경멸은 기존의 이러한 생각을 경멸하는 좋은 경멸이 맞나요?
두번째 사진의 자신의 덕을 사랑하는 자의 덕은 자신만의 덕을 말해서
전자는 부정 후자는 긍정이 맞나요?
2. 첫번째 사진에서 크나큰 경멸은 영혼이 신체를 경멸하는 니체 관점에서 안좋은 경멸
위대한 경멸은 기존의 이러한 생각을 경멸하는 좋은 경멸이 맞나요?
대충 수동적 허무주의랑 능동적 허무주의를 가지고 경멸을 구분하는거 같은데
1번은요? ㅜㅜ
1. 일단 맞기는 한거 같은데 잘 몰?루 2. 크나큰 경멸=위대한 경멸=허무주의. 위대한은 반쯤은 비꼬는 거고 반쯤은 기존의 것에 대한 능동적 허무주의로서의 경멸을 긍정하는 거심
감사합니다
1번은 좀 힘드네요. 기존의 덕 / 자신이 세운 덕 으로 나이브하게 나누는 거 자체가 좀 모호하다 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니체는 기존의 덕을 옹호하는 때도 있고 자신이 세운 덕을 비판하는 때도 있어요.
유고의 이 말을 참고해보세요. "나는 어떤 점에서 볼 때, 네가 창조적인 인간인지 아니면 전복하는umsetzend 인간인지 알고자 한다. 창조적인 자라면 너는 자유로운 자들에 속하는 것이고, 전복하는 자라면 너는 그들의 노예이자 도구다."
2번은 그냥 답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힘드네요. 그런데 저 "몰락"이라는 단어 하나가 아주 엄청난 떡밥입니다. 저 몰락을 그 몰락이기보다는 하강 정도에 가까운 것, 그러니까 무너지는 그런 것은 아닌 거 아니냐 하는 게 있어요. 여기서 몰락이 그렇게 나쁜 의미로 안 썼다 하는 걸 포착한 사람으로 들뢰즈가 있어요.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책의 "권력의지와 영원회귀에 대한 결론" 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