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겨울 배경이 대충 경북 산골짜기라 생각했는데 뒤져보니 맞는 거 같거든
국내에서 찐 자연은 강원도보단 경북이 아닐까 싶음.... 특히 안동시 윗쪽으로 가면 시골처럼 밭이고 논이고 싸그리 골짜기에 잠겨서 그저 자연자연자연 뿐인 풍경이 펼쳐짐
여기가 도시 미관 갤도 아닌데 왠 그런 소리냐고?
그래서 중고로 샀던 책 자랑이야! 난 예안의 자연풍경이 좋다
안동시 윗쪽으로 퇴계 및 그 지역 종가 문화와 연관된 길들에 대한 책임
올겨울에 다닌 군자마을 근처랑 이육사 문학관에서 온혜정류소까지 걸어간 길만 다녀봤네
그리고 농암종택에서 청량산 근처 깔짝이기 근데 책에는 그 길은 안 나와있더라
독서는 책 속에만 있지 않고 직접 밟고 가는 곳에도 있다네 독붕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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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댕기기는 차라리 경북이 낫다 생각하는데 여기도 다니면서 객사하기 딱 좋겠다 싶었음 그런데 강원도는 정말 곰밥 되지 않을까....
강원도 죽음의계곡..유명..
저 한국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우며 쓸쓸한가. 지중해, 이태리반도랑 비교하면 진짜 너무 차이나는 듯
한국 자연은 진짜 왜케 못생겼냐.. 대머리 원숭이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