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악필 중에 필기체 잘 쓰고 싶어서 기본 없이 빨리만 쓰다가
자기 필체에 환멸감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필기체(우상향 경사체, 고시체, 상업 펜글씨 등등)는 속도를 올리는 게 아니라
쓰는 양을 늘려야 하는 거고 그러면 필연적으로 따라 오는 건데
달필이 그런 노하우가 다년간 누적돼서 연륜이 묻어나는 걸 두고 대개 달필이라고 함
그러니 본문 사진에 있는 내용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달필은 속필의 동의어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눌필을 달필이라고 하는 거랑은 경우가 다른 거라서 맥락상 맞는 말 같음
반어법아님?
일본에서는 다른 뜻으로도 자주 사용되는듯
https://m.blog.naver.com/062028/222505326222
여기
나온 예문 마지막꺼랑 내가 올린 소설 속 문장이 같은 의미로 쓰인..
아 저런 의미로도 쓰일수있구나
약간 수능영어식 표현 이런건가 ㅋㅋ
너무 정직하게 직역해놓으니 이상해서 검섹 좀 돌리게 만들어버려줌ㅋㅋ;;
달필은 쓴 양과 비례해서 속도나 요령이 발달한 거
나닛??
흔히 악필 중에 필기체 잘 쓰고 싶어서 기본 없이 빨리만 쓰다가 자기 필체에 환멸감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필기체(우상향 경사체, 고시체, 상업 펜글씨 등등)는 속도를 올리는 게 아니라 쓰는 양을 늘려야 하는 거고 그러면 필연적으로 따라 오는 건데 달필이 그런 노하우가 다년간 누적돼서 연륜이 묻어나는 걸 두고 대개 달필이라고 함 그러니 본문 사진에 있는 내용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달필은 속필의 동의어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눌필을 달필이라고 하는 거랑은 경우가 다른 거라서 맥락상 맞는 말 같음
좀더 찾아보니
https://m.cafe.daum.net/toric/2xTG/974?listURI=%2Ftoric%2F2xTG
이런
기사? 글? 도 있긴하네ㅋ 시부레 언어는 어려운 것이야요
필기체를 틀딱체라고 하듯이 달필을 "균형 잡힌 속필"로 보냐 "경우 없는 속기체"로 보냐는 안목의 문제 같음
근데 대개는 걍 본문에 썼듯이 잘쓴 글씨 정도로만 인식하자너ㅋㅋ 암튼 가끔 내가 알던 상식에서 좀 이상타 싶은것들 나와서 찾아보면 이렇게 공부가 되는듯
사실 달필이란 단어 자체를 잘 안 쓰는 거 아닌가? 덕분에 묘한 기분에 댓글 달았네 ㅋㅋ
손글씨 길게 쓸 일이 많이 줄어든 현시대엔 그렇지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