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에스토니아에서 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특히 2014년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어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그랑프리 드 이마지네르 문학상 최고 외국어도서 부문 1위'에 올라 주목받은 소설입니다.
중세 초기의 에스토니아를 배경으로 전통을 지키려는 이들과 세속 문명을 좇는 이들간의 갈등과 반목을 중심으로,
오랜 전통이 잊히고 자연과 인간의 소통이 단절되는 과정을 사가(SAGA) 형식으로 그려냅니다.
여성을 유혹하는 곰, 말을 하며 인간과 친분을 맺는 뱀, 거대하게 키워진 곤충과 현명한 유인원,
인간의 뼈로 만든 날개로 하늘을 나는 전설적인 전사, 뱀의 말로 동물을 순종시키는 능력 등
환상적이고 신비한 요소를 소설에 적절히 녹여내어 J.R.R. 톨킨과 미야자키 하야오 등이 떠오른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어떻게 설명할까? 세상이 종말인 상황에서 톨킨과 사뮈엘 베게트,
그리고 마크 트웨인과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두막에 모여 술을 마시며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보게 될 모닥불 주위에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상상해보라."
ㅡ 르 마가진 리테레르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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