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모래의여자
익명(182.225)
2016-12-23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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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코보의 작품 모두 좋아해요. 시니컬한 맛의 팬터지와 SF도 썼고 순문학도 많이 썼는데, 장편 <모래 여자>, 단편 <벽>, <홍수> 이렇게 세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홍수는 그렉 베어의 <블러드 뮤직>을 연상시키는 게 인상적이었죠... SF 명작으로 꼽히는 아베 코보의 또 하나의 대표작 <제 4 간빙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