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원제는 ‘피노키오의 모험에 대한 두 번의 해설’이다. 이탈리아 비평가 조르조 만가넬리가 1977년 출간한 『피노키오. 평행 해설』에 아감벤이 해설을 더한 것이다. 피노키오학에 대한 오랜 관심과, 원작 소설의 깊이가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콜로디는 1883년, 신문연재물이었던 이야기를 보완해 책으로 엮었다. 출간 1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판 『피노키오로 철학하기』의 부록에는 본래 의미를 충실히 살린 원작 소설이 실렸다.
피노키오 읽기 괜찮아 보이는 책이 출간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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