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드릴로
-위트 넘치고 ㅈㄴ 웃김. dfw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음.
토마스 핀천
-이 친구는 번역서가 대화를 조져놨음. 프랑스에 셀린처럼 비속어가 난발하는 스타일인데, 국내 번역서보면 유교정신을 경유해서 그런지 다 무난무난하게 다듬어져있음.
헤밍웨이
-말이 필요 없음.
레이먼드 카버
- 단편갑
제임스 설터
-카버랑 이하동문
로베르토 볼라뇨
- 센스있고 톡톡튀는 말투.
레이먼드 챈들러
- 상당함. 국내에서 시나리오쓰는 친구들 챈들러꺼 읽고 공부해야 함.
ex) "키가 크시네요?" "내 탓은 아니지"
추가+ 필립 로스
-이분도 장난없음. 박진감 넘침.
영미권 작가들이 대개 대화를 잘 쓰는 편인 것 같음. 개인적인 견해이니 태클환영.
챈들러가 기지 넘치는 대화를 쓰는 건 맞는데 극작 대사를 저렇게 넣으면 쌍욕 먹음
딱 읽기에 재밌는 스타일
ㅋㅋㅋㅋ 앗 그렇군. 시나리오 잘 몰라서
볼라뇨 ㅇㅈ
ㄹㅇ
대부분 영미권이네 좀 읽어봐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지르자 ㄱㄱ
짤은 출처가 어디인
원 영상(자막 딸린 거) 링크가 혹시 있남
영화 <디 엔드 오브 더 투어>. 저 짤 본인이 따로 저장한 거임.
애초에 극작가들 빼고 대사 를 논하는게 문제아니냐
물론 소설 기준이지. 극작가까지 포함하면 ;;
재밌었던작품추천좀
로베르토 볼라뇨 <야만스러운 탐정들> ㄱㄱ
볼라뇨 대화가 있던가....? "" 없이 거의 산문처럼 썼던 거 같은디
따옴표 빼고 쓰는게 볼라뇨 특징인데 중간중간 말이 톡톡 튀어나옴.
ㅇㅎ 확실히...
대화는 중국 작가들도 잘쓰던데
중국 작가들 모옌 말고 읽어본 작가가 별로 없어서 ㅠㅠ 중국작가 추천해주셈
라오서 낙타샹즈랑 찻집 짱 조음. 옌롄커의 인민이랑 일광유년도 좋았어
오 라오서 <찻집>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읽어보겠음.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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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맞아맞아. 하드보일드 문체가 영화랑 어울림. 엘모어 레너드도 감독들이 좋아하던데.
화이트 노이즈 읽는데 대화 진짜 잘 짰더라
ㅋㅋㅋㅋㅋㅋ 난 거기 할아버지가 너무 웃김.
그리고 아빠랑 아들이 비오는 날에 차 안에서 티키타카하는 파트 미쳤음
개인적으론 디킨스,세르반테스도 넣고 싶군요.
재치있는 대화를 만드시는 분들이라
ㅇㅈ 디킨스는 이야기를 너무 잘함. 사실 그정도 대문호면 웬만해서는 잘 할 수밖에 없는....ㅋㅋㅋㅋㅋ 현대극작가들이랑 비교하려는 것 때문에 그렇지.
다들 해외파, 국내작품도 추천해줘요
해외는 저걸로 된 것 같고, 국내 소설가 중에는 이상우. 단연 발군이라고 생각함.
승옥쨩도 넣어주면 안될까?
김승옥도 좋지. <서울, 1964년 겨울> 초반에 둘이 노가리까는거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