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현대사상이라고 써놨지만


실은 프랑스 후기구조주의 철학 입문이다.

들뢰즈, 데리다, 푸코가 주인공이고

그 외에 니체 프로이트 라캉 마르크스
르장드르 레비나스 말라부 메이야스 하먼 라뤼엘 등
구조주의 정신분석학 사변적 실재론에 대한 내용도 나옴.

핵심만 말하자면
더이상 쉽게 쓰는건 불가능할 정도로 쉽게 써놨다
철학에 아~예 문외한인 사람을 제외하고
들뢰즈? 차이? 라캉? 상징계?
이 정도 들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음

지나칠 정도로 쉽게 쓴 것 같이 느껴질 정도고
들뢰즈를 일상에 적용해볼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문체는 라노벨 느낌도 나서 전문성이 없나 싶지만
도쿄대 졸업하고 파리10대학에서 데리다의 제자의 제자에게 배웠다함


이 책이 어렵거나 재미없으면 그냥
철학을 읽기를 때려치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