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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때 그 재미와 충격이 너무 세게 다가와서 머릿속으로 심심할때마다 몇번이나 읽다가 책으로 다시 2회차 하는 중인데 확실히 관점이 바뀌니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는중임


뒤마가 날려써서 설정구멍이 많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엠마뉘엘 나이랑 이름 바꿘거랑

다른 자잘한 부분은 그렇다 치더라도





막시밀리앙 있는 자리에서 백작이 선원 신드바드란거 알베르가 대놓고 말해줬는데

막상 모렐네 집 가니까 그새 또 까먹었나봄.. 1회차부터 다른것보다 이게 가장 거슬렸음. 안그래도 모렐가 나오면 눈시울 붉어지는데 아쉬울 따름임 ㅠㅠ


머릿속에서 수백번을 돌려본 부분인데도 모렐씨 유언 보자마자 울었음 ㅋㅋㅋ 

백작 너무 재밌게 읽어서 삼총사도 사볼까 생각중임

다른 책도 사읽고싶을정도로 책에 관심이 생겼음
백작이 릴스랑 맞먹을정도로 재밌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ㅋㅋㅋㅋ

암튼, 뒤마가 백작을 썼다는 건 내게는 크나큰 행복이 되었음. Ai뒤마 나와서 후일담 비슷하게 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