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소설의 완성도로만 보면 눈마새쪽이 더 우위일 수밖에 없다고 보지만
이번에 피마새를 보며 눈마새의 진정한 후속작이라고 느꼈고
독마새 물마새 모두 내용이 포함된 완전체라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물에 독을 풀어 세상을 중독시켜야 된다'라는 눈마새 마지막 케이건의 대사가 가지는 의미를 잘 풀어낸 것이 피마새라 봅니다.
이영도 작가는 할 수 있는 얘기를 다 해서 피마새 이후로는 거의 글을 안 쓰고 있는 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소설의 완성도로만 보면 눈마새쪽이 더 우위일 수밖에 없다고 보지만
이번에 피마새를 보며 눈마새의 진정한 후속작이라고 느꼈고
독마새 물마새 모두 내용이 포함된 완전체라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물에 독을 풀어 세상을 중독시켜야 된다'라는 눈마새 마지막 케이건의 대사가 가지는 의미를 잘 풀어낸 것이 피마새라 봅니다.
이영도 작가는 할 수 있는 얘기를 다 해서 피마새 이후로는 거의 글을 안 쓰고 있는 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몇년전에 중편하나썼는데 편집부는 만족했다는데 영도가 엎었잖음 영도 이대로 죽으면 안되는데ㅜ
피마새에서 인간을 극히 긍정해버린 시점에서 딱히 쓸만한 내용이 안떠오르겠다 싶긴 합니다. 저는 피마새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이 제대로 못받아들인 작품이라 생각하게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