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ㅋㅋㅋ
그의 가창력이 당대 원탑.
독학으로 성악 콩쿠르 대회 나가서
엉망인 발음으로 부르는데 한양대 총장 눈에 띄여
4년 전액 장학금으로 한양대 입학.
근데 영남이가 여자를 존나 밝힘
한양대 다니며 약혼한 여자랑 바람핀 게 소문나서
때려치고 다시 서울대 재입학
서울대 갔더니 이쁜 여자가 훨씬 많아서 그 약혼녀 버림 ㅋㅋㅋㅋ
서울대성악과 다니면서 우연히 알게된 미8군부대에서 팝송 부르는 알바를 하게 됐는데
미군들 호응이 너무 좋았음.
한국 최고의 목소리라며 극찬.
거기서 일주일 한 알바비가
당시 대학 몇년치 등록금과 맞먹었음 ㅋㅋㅋ
클래식 전공하면 뭐하나 여기서 알바만 해도 존나 많이 버는데 하는 생각에
학교 때려치고 대중 가수로 전향.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피디 눈에 발탁 돼서
딜라일라라는 탐 존스의 곡을
방송에서 부르고
하루 아침에 슈퍼 스타로 화려한 데뷔
무명시절이 없었음
데뷔 하자 말자 바로 인지도 깡패 됨.
당시 배우로서 잘 나갔던 윤여정과 결혼도 했는데
유명한 목사가 한국와서 설교 하고 조영남이
찬송가를 불렀는데
목사가 조영남 가창력에 반해서
본인과 같이 미국 가서 신학 공부하자며 권유
조영남 그 후로 윤여정 데리고 미국 유학 감.
거기서 나름 명문인 트리니티 신학 대학 졸업함.
미국에서 돈 필요할 때마다 한국와서
밤 업소 행사 뛰고 돈 벌어 갔는데
그러다가 우연을 가장한 눈 맞은 여자가 또 생김..
데리고 미국 가서 윤여정에게 너랑 이제 못 살겠다 새로운 여자 생겼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떠나감..
현재 사는 집. 강남 빌라인데 187평으로
몇 년 전 연예인 집 중에 가장 비싼 집 1위로 뽑힘
100억 정도로
화가로서 전시도 많이 해서 제법 이름 날리고
글빨도 나름 있어서 책도 많이 씀
집안이 예체능 유전자
동생도 성악과 교수인데
조영남 본인이 돈은 많이 벌었지만
성악 끝까지 못해 본 게 후회 됐는지
동생 독일 유학 갔을 때 아낌없이 후원 해줬다 함.
조영남 문화 예술 지식이 엄청 남. 방송에서 멍청하고 어수선한 말투에 엉뚱한 소리 자주하는 것 같은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컨셉인게 느껴짐.
반항아 기질도 다분해서 독설도 막 날림. 당시 잘 나갔던 남진 나훈아 같은 트로트 가수들 가창력 비방은 기본이고
요즘 시대 발언 했다면 사회 매장 당할 망언도 함. 방송에서 여자는 싱어송라이터가 없고, 될 수도 없다며 막말을 함 ㅋㅋㅋㅋ
조영남과 같이 활동하던 친한 동생들이자 동료들인 몇년전 놀러와에 출연해 열풍을 불었던
세시봉 멤버들도에게도
함부로 말했었는데 유일하게 까지 못했던 사람이 송창식 임 ㅋㅋ
작사 작곡에 성악을 전공한 가창력까지 겸비한 당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천재 중에 한 명이 송창식.
작사 작곡 면에서는 조영남 보다 훨씬 월등하고 독창적임.
조영남이 책,노래,미술로 다재다능 하다면 송창식은 음악이라는 분야에서 조영남을 압도 함.
한국 대중음악의 거인으로 평가 받는 송창식이
조영남 같은 목소리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다고 극찬 함.
여자 존나 밝히는 건 컨셉 아님. ㅇㅇ
조영남 요즘 대작 사건으로 논란인데, 2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대작 그 자체는 법원에서도 사실이라며 인정함. 미술계 관행이라고 표현하기엔 어폐가 있지만 돈도 많은 양반이 10만 20만원 주고 생계 어려운 조수 부려먹었다는 도의적인 책임은 있을지 몰라도 법적인 책임은 일단 무죄 나옴.
법적인 책임은 당연히 돈으로 해결가능하고, 조영남이 도의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인건 누구든 알지않냐? 재판에서 이긴건 말 그대로 징역 안사는 것에서 끝이고, 이제 앞으로 미술계에 발 못딛는다는데 의의가 있는거임. 안희정이 무죄나왔다고 이긴게 아닌듯이.
지금 대법원 판결 기다리고 있어서 그렇지 거기서 무죄 나오면, 조영남 성격상 백프로 티비 나와서 대법원 무죄 나왔다며 떠들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쓴다 ㅋㅋ 영남이 생각보다 스마트하고 철면피 임 ㅋㅋㅋㅋ
이상 평론한 칼럼은 고등학생때 엄청재밌게읽었어요 - dc App
ㅇㅈ 글빨 좋아서 조선일보 칼럼도 썼었고 현대인도못알아먹는현대미술이란 책은 관련 교수들이 입문서로 추천할 정도로 쉽고 재밌게 씀